구매관리자지수(PMI): 기업의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경기를 판단하는 지표
그린슈머(Greensumer):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펜재(Giffen goods): 가격의 하락(상승)이 오히려 수요량의 하락(증가)을 가져오는 재화
넛지 마케팅(Nudge marketing):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지 않으면서도 의도한 방향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
니치 마케팅(Niche marketing): 틈새 마케팅. 시장을 소비자들의 특성에 따라 세분화하고 그 시장에 존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대칭적 2% 인플레 목표: 물가가 목표인 2%를 오랫동안 밑돌았던 만큼 2%를 웃돌더라도 이를 일정 수준 동안 용인해야 한다.
데스밸리(Death valley): 창업한 지 2~3년 정도 된 스타트업이 제품 연구개발에 성공한 이후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간.
데카콘(Decacorn):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을 의미하는 유니콘 기업의 10배인 10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지닌 스타트업.
디마케팅(Demarketing): 기업이 자사 수요를 의도적으로 줄이고 이를 통해 적절한 수요를 창출하는 마케팅 기법.
래퍼 곡선(Laffer curve): 세율과 세수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 곡선. 역 U자형의 곡선.
리니언시(Leniency): 담합행위를 한 기업이 자진신고를 할 경우 처벌을 경감하거나 면제하는 제도
리서슈머(Researsumer): 연구자와 소비자의 합성어로, 구매할 제품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진 소비자.
리쇼어링(Reshoring): 원가 절감을 위해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던 기업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현상.
리피팅(Repeating):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재방문 및 재구매를 유도하는 전략.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국내 가맹점 사업자가 해외에 직접 진출하지 않고 현지에서 가맹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사업 운영권을 판매하는 전략.
마케팅 4P 전략(Marketing 4P):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경로(Place), 판매촉진(Promotion)을 중심으로 마케팅 효과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방법.
MICE 산업: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 & Exhibition)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한다.
모디슈머(Modisumer): 제조사가 제공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버저닝(Versioning): 고객의 다양한 기호와 필요성에 따라 가격의 차별을 둔 다양한 버전의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전략.
버즈 마케팅(Buzz marketing): 입소문 마케팅.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상품에 대해 호의적인 의견을 내도록 하는 마케팅.
베어마켓(Bear market): 거래량과 주가 모두 하락하고 있는 약세장.
볼런터리 체인(Voluntary chain): 몇 개의 도매상이나 소매상이 각각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구입, 광고, 보관, 배송 등은 공동으로 협업하는 체인 형식
불마켓(Bull market): 장기간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강세장.
블루슈머(Bluesumer): 블루오션과 소비자의 합성어로, 경쟁자가 없는 미개척 시장인 블루오션에 존재하는 소비자.
BCG 매트릭스(Boston Consulting Group Matrix): 시장 성장성과 시장 점유율에 따라 분석하는 사업포트폴리오 분석기법.
- Dog: 성장성과 점유율 모두 낮음
- Cash cow: 성장성은 낮지만 시장 점유율이 높아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 사업
- Question mark: 점유율은 낮지만 성장성이 높은 사업
- Star: 시장 성장서오가 시장 점유율 모두 높아 계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사업
세이프 가드(Safe guard): 특정상품의 수입급증으로부터 국내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 취하는 긴급수입제한 조치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기관투자자의 책임 원칙. 국민연금, 자산운용사 같은 기관투자자들이 주인의 자산을 맡아 관리하는 집사처럼 고객을 대신해 투자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 고객의 자산을 충실하고 선량하게 관리하는 것.
스핀인(Spin-in): 대기업이 자사의 사업팀을 사내 벤처로 독립시키거나 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에 투자한 뒤, 해당 기업이 성공하면 가치를 높여 M&A하는 전략.
시간제한 전략: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손해 볼 것 같은 긴박한 상황을 연출해 설득 대상자의 행동 변화를 꾀하는 전략.
안테나숍(Antenna shop): 실제 판매에 앞서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를 확인하고 관련 시장의 새로운 동향을 수집하기 위해 개설되는 매장.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을 홍보하면서 종이 브로슈어와 같은 정보만 제공하는 웹사이트
업셀링(Upselling): 고객이 구매를 희망한 제품보다 비싼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전략.
엥겔지수(Engel's Coefficient): 총가계 지출액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 식료품비가 가계의 총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소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앰부시 마케팅(Ambush marketing): 매복 마케팅. 스포츠 경기의 공식 스폰서가 아닌 기업이 개별 선수나 팀의 스폰서가 되어 공식 스폰서처럼 느껴지게 하는 마케팅.
앰비슈머(Ambisumer): 가치관의 우선순위에 있는 것에는 소비를 아끼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것에는 소비를 아끼는 소비자.
앵커스토어(Anchor store): 영화관, 대형 마트, 유명 커피숍 등 건물의 활성화를 위해 의도적으로 유치하는 매장.
오프쇼어링(Offshoring): 원가 절감을 위해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로 기지를 옮기는 현상.
왕관보석(Crown jewel): 매수 대상 기업이 가진 자회사나 사업 분야 중에서 전망이나 가치, 수익 측면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으로, 매수 대상 기업은 이를 매각하여 스스로 매력을 감소시킴으로써 적대적 M&A를 방어.
인디케이터 마케팅(Indicator marketing): 제품에 부착된 표시기를 통해 제품의 사용 및 교체 시기를 알려줌으로써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마케팅 전략.
잭슨홀 미팅(Jackson hole meeting): 미국 연방은행인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매년 8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및 경제전문가들과 함께 잭슨홀에서 개최하는 경제정책 심포지엄
주식 파킹(Stock parking): 우호적 관계에 있는 자에게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게 하여 경영권 확보에 유리하게 함.
포이즌 필(Poison pill): 기존 주주들에게 기업의 지분을 시가보다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줌으로써 적대적 M&A를 시도하는 사람이 해당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
프로슈머(Prosumer): 생산자와 소비자의 합성어로 제품의 기획, 생산, 유통, 판매 등에 참여하는 소비자.
PB상품(Private Brand Products):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 제품생산을 위탁하면 제품이 생산된 뒤에 유통업체 브랜드로 내놓는 것을 이르는 말로, PL(private label)상품이라고도 함
캐즘(Chasm): 새로운 첨단 기술 제품이 소수의 혁신적인 소비자에 의해 사용되는 초기 단계를 지나 대중화 단계 직전의 일시적인 수요 정체 구간.
쿼드러플 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day): 주가지수의 선물과 옵션, 개별주식의 선물과 옵션 등 네 가지 파생상품의 만기가 겹치는 3, 6, 9, 12월의 두 번째 목요일을 가리키는 말.
크로스 라이선스(Cross license): 두 기업이 자사 기술의 특허권 등을 제공하는 대가로 상대 기업이 보유한 기술 특허권 등을 도입하는 기술 제휴 방식.
크로스셀링(Cross-selling): 고객이 구매하려는 제품과 관련된 제품을 추가로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전략.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을 수용하여 기업,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등의 기관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혁신여건과 수준 높은 주거, 교육, 문화 등의 정주환경을 갖추도록 관련 법에 따라 개발하는 미래형도시.
황금 낙하산(Golden parachute): 인수 대상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임기 전에 물러나게 되면 일반 퇴직금 이외에 스톡옵션이나 특별 보너스, 퇴직 보너스 등을 주어 경영자의 신분은 보장하고 인수 비용을 높게 만들어 적대적 M&A를 방어.
경제 키워드 요약 및 정리, 4월 첫째 주 (0) | 2019.05.17 |
---|---|
경제 키워드 요약 및 정리, 3월 마지막 주 (0) | 2019.03.31 |
[상식/역사] 한국사 상식 정리 (4) | 2018.10.20 |
[상식/정치] 정치/사회 상식 용어 정리 (0) | 2018.10.20 |
[상식/과학] 과학/기술/IT 상식 용어 정리 (0) | 2018.10.2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