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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역사] 한국사 상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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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TC_KANG 2018. 10. 2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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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한국사 상식 정리



구석기 / 신석기













청동기












고조선








삼국시대

고이왕: 3세기 중반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백제의 정치 체제를 정비해 중앙 집권 국가의 기틀을 마련한 왕.


근초고왕: 4세기 백제의 왕으로 정복 전쟁을 통해 영토를 크게 확장한 백제 전성기를 이끈 왕.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로 불국사 석가탑에서 발견되었다.


정림사지 5층 석탑: 국보 제 9호로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현존하는 2개의 백제 석탑 중 하나. 충남 부여에 위치.


정사암 회의: 백제의 귀족 회의로, 귀족들이 정사암이라는 바위에 모여 국가의 중대사를 논의했던 것에서 유래함. 귀족 세력을 대표하는 재상을 선출함.


제가 회의: 고구려의 귀족 회의로, 부족 국가 시대에 여러 부족의 장들이 모여 중요한 일을 논의한 것에서 유래. 중앙집권적 통치체제 구축 후 기능이 약화되었으나 국가가 멸망할 때까지 유지됨.


진흥왕: 대가야를 평정하고 고구려와 백제를 공격해 한강을 점령하였으며, 함경도까지 영토를 확장하여 신라의 전성기를 이룬 왕.


호우명 그릇: 경주의 호우총에서 발견된 그릇으로 고구려와 신라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준다.


화백 회의: 신라의 귀족 회의로, 상대등이 주관하였고 국가 중대사를 만장일치로 결정함.





통일신라 / 발해

독서삼품과: 788년에 설치된 신라 시대의 관리 등용제도로, 국학의 학생들을 독서 능력에 따라서 품을 나누어 채용하는 방법.







고려

국자감: 고려의 교육 기관으로 수도 개경에 설립됨. 국립 대학으로 유학 교육을 담당하였고 크게 유학부와 기술학부로 나뉘어짐. 후에 국학으로 변경됨. 


김사미·효심의 난: 무신 집권기에 일어난 봉기로 경상도를 주 무대로 일어났다. 신라 부흥을 표방하며 김사미 세력과 효심 세력이 함께 일으킨 최대 규모의 농민 반란.


동명왕편: 이규보가 편찬한 역사서로 영웅 서사시를 통해 고구려 계승 의식을 드러냄.


만적의 난: 무신 정권의 최고 권력자인 최충헌의 노비 만적이 노비들의 신분 해방을 위해 계획했으나 실제로 일어나지는 못했다.


망이·망소이의 난: 무신 집권기에 일어난 봉기로, 사회적 차별 대우를 받던 천민들이 일으킨 반란이다.


삼별초: 고려 시대 최씨 무신 정권의 사병 조직으로 좌별초, 우별초, 신의군으로 구성되었음. 몽골과의 강화에 반발하며 배중손의 ·지휘하에 여·몽 연합군에 맞서 싸웠으나 결국 진압되었음.


삼국사기: 고려시대 김부식이 편찬한 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 기전체의 방식으로 서술되었으며 신라 계승 의식이 나타남.


이자겸의 난: 고려 인종 때 최고 권력자였던 척신 이자겸 등이 ‘십팔자’가 왕이 될 것이라는 도참설을 내세워 인종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왕위를 찬탈하고자 일으켰던 반란. 척준경에 의해 이자겸이 제거되고 이후 척준경 역시 축출된 후 진압되었다.


제왕운기: 이승휴가 편찬한 역사서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단군에서부터 서술하였으며 발해사를 언급함.

해동고승전: 각훈이 편찬한 역사서로, 삼국 시대의 승려 30여 명의 전기를 수록.




조선

갑자사화: 1504년(연산군 10년)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의 복위 문제로 발생한 사화.


균역법: 영조 때 시행된 군역제도로 양포세를 절반으로 감면하고 나머지를 어업세, 선박세 등으로 보충하는 제도. 그러나 후에 삼정의 문란 중 하나로 됨.


금난전권: 조선 후기에 육의전과 시전 상인이 무허가 상업 활동인 난전을 규제할 수 있었던 권리.


금오신화: 김시습이 지은 최초의 한문 소설.


기묘사화: 1519년(중종 14년) 훈구파 위훈 삭제를 둘러싼 조광조와 훈구파의 갈등으로 발생한 사화.


대동법: 조선시대에 공물(貢物:특산물)을 쌀로 통일하여 바치게 한 납세제도로 양반 지주층의 반대로 인해 전국적인 시행은 늦춰졌다.


무오사화: 1498년(연산군 4년) 유지광을 중심으로 한 훈구파가 연산군을 종용하여 김일손과 그를 중심으로 한 사림파를 숙청한 사건.


사간원: 삼사 중 하나로 국가 정책이나 귀족 및 왕명 비판, 간쟁과 봉박을 담당했던 곳.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과 함께 삼사를 구성하며, 관리의 비리를 감찰하고 정책을 비판하는 업무를 담당했던 관청

삼포왜란: 중종 즉위 이후 엄격한 무역 규정이 시행되면서 왜인들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자 부산포, 내이포, 염포에 거주하는 왜인들이 난을 일으킴. 


승정원: 일종의 국왕 비서 기관으로 국가 기밀과 왕명의 출납을 담당했던 곳.


오가작통법: 조선 시대에 범죄자 색출, 세금 징수, 부역 동원 등을 위해 여러 가구를 1통으로 묶어 관리하던 호적 제도로, 1485(성종 16년)에 채택되어 《경국대전》에 오름.


을사사화: 1545년(명종 1년) 왕실의 외척이었던 윤원형과 그를 중심으로 한 소윤 세력이 또 다른 외척이었던 윤임과 그를 중심으로 한 대윤 세력을 숙청한 사건.


의금부: 왕명에 의해 국가의 큰 죄인을 다스리는 일종의 특별 재판소 역할을 수행함.


의정부: 국정 총괄기구로 6조를 아래에 둠.


1표2서: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대표적인 저술로 경세유포, 목민심서, 흠흠심서를 일컫는다.


징비록: 조선 선조(宣祖)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1542∼1607)이 쓴 임진왜란 야사(野史)


초계문신제: 정조 때 시행되었던 왕권 강화 수단 중 하나로 새로운 인재나 하급 관리 중 능력이 있는 인물을 국왕이 재교육하는 제도.





근현대

거문도 사건: 1885년 러시아가 남진 정책의 일환으로 조선에 진출하려 하자 영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거문도를 불법 점령한 사건.


대한자강회: 1906년 윤효정, 장지연을 중심으로 결성된 애국 계몽 단체로 전국 각지에 지회를 설치하고 교육 진흥, 산업 개발, 월보 간행, 강연회 개최 등을 통해 국권 회복 운동을 전개


대한협회: 1907년 오세창 등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애국 계몽 단체로 애국 사상 고취를 목적으로 하며 교육 보급, 산업 개발, 민권 신장, 행정 개선 등을 강령으로 내걸어 실력양성운동을 전개함.


독립협회: 1896년 서재필을 중심으로 개화 지식인들이 자주독립과 내정개혁을 목표로 만든 사회 단체.


모스크바 3상 회의: 1945년 12월 소련 수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미국·영국·소련 3국의 외상회의로, 한국 문제를 비롯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여러 지역의 문제점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미·소 공동위원회: 1945년 12월 모스크바 3상 회의의 합의에 의하여 설치된 한국 문제 해결을 위한 미 ·소 양국 대표자 회의.


병인앙요: 1866년 흥선 대원군의 천주교도 학살 및 탄압에 대항하여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한 사건.


신미양요: 1871년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빌미로 미국이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며 무력으로 침략한 사건.


오페르트 도굴 사건: 1868년 독일의 상인 오페르트가 조선에 통상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그에 대한 보복으로 흥선 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의 묘를 파헤친 사건.


의열단: 김원봉이 조직한 단체로 일제의 통치 기관을 파괴하며 독립운동을 함.


통일주체국민회의: 1972년 12월 유신헌법(維新憲法)에 의해 공포·조직된 헌법기관으로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통일정책 심의, 개헌안 의결 및 확정 등의 기능을 하였다.


한인애국단: 1931년 김구가 조직하였으며 홍커우 공원에서 의거를 결행한 윤봉길 등이 소속됨.


헌정연구회: 1905년 이준, 윤효정 등을 중심으로 결성된 애국 계몽 단체로, 국민의 정치의식 고취와 입헌 정치의 수립을 목적으로 하며 대중 계몽 운동을 전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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