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 은하선 연세대 강연 논란 그리고 총여학생회 퇴진 및 재개편 운동 - 대학가 페미니즘
은하선 연세대 강연 논란그리고 총여학생회 퇴진 및 재개편 운동 - 대학가 페미니즘 "이 글은 5월 25일 작성된 글이며, 블로그 이전을 위해서 가져온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24일 연세대학교 위당관에서 '대학 내 인권활동과 백래시'를 주제로 섹스 칼럼니스트 은하선씨가 강연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와 제 2회 인권축제 기획단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강연은 연사가 은하선씨임이 밝혀지자 일부 연세대 학생들이 강연자의 자질을 문제 삼았고, 이에 은하선씨의 강연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1300여명의 반대 서명을 받아냈다. 또한 학교 측과도 연락하여 학교 측이 기존의 강연 장소였던 백양누리의 대관을 취소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백양누리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던 강연은 위당관의 한 강의실..
Issue & Knowledge/Society
2018. 8. 11.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