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아프리카, 우간다] 우간다 / 우간다 공화국 (Uganda / Republic of Uganda) - 우간다 여행 정보, 아프리카 국가 정보, 동아프리카 여행

우간다 / 우간다 공화국

(Uganda / Republic of Uganda)

- 우간다 여행 정보, 아프리카 국가 정보, 동아프리카 여행

지극히 주관적인 별별 랭킹

재미(1~5, 별이 많을수록 재미있다): ★★★

-> 고릴라, 래프팅 등의 즐길거리가 있다.

감동(1~5, 별이 많을수록 감동적이다): ★★★★

-> 고릴라는 못 보고 래프팅을 했었는데, 죽다 살아난 감동...!

치안(1~5, 별이 많을수록 안전): ★★

->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아프리카 치고는 그렇게 나쁜 편도 아니다. 그래도 조심하자.

교훈(1~5, 별이 많을수록 교훈이 있다): ★★★

-> 여행을 통해 배우는 건 항상 있다.

물가(1~5, 별이 많을수록 저렴하다): ★★★★

->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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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는 동아프리카에 있는 국가로,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1962년 독립하였다.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토착 민족의 언어를 사용하지만 영국의 식민지였던터라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영어를 잘 쓴다. 때문에, 우간다 여행 시에 언어적인 불편함은 그리 크지 않으며, 여행할 때에 어려운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언어적 불편함은 없다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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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가톨릭 약 40%, 개신교 약 40%로 기독교가 80%를 차지하고 있고, 이슬람은 약 10% 내외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에 이슬람의 비중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이슬람 세력에 의한 테러 또한 간간히 발생하는 것을 볼 때, 우간다의 경우 이슬람의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아 비교적 테러 위험이 적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다른 국가들처럼 나라의 치안 상태가 좋지 않은데, 강도나 소매치기 등을 항상 유의해야 한다.

우간다의 관광 상품으로는 고릴라와 나일강 액티비티 등이 유명하며, 고릴라의 경우 인접국인 르완다 보다는 개체 수가 적고 밀도 또한 크지 않다. 또한, 르완다의 마운틴 고릴라 종과는 다른 종이기에 희소성 측면에서 큰 메리트가 있지는 않지만, 현재 르완다의 고릴라 투어 비용이 $1,500임을 고려할 때,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다. 나일강 액티비티의 경우, 나일강에서 하는 번지, 래프팅 등의 수상 액티비티이며, 가격대가 높지는 않아 ($200 이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한, 한국에서 우간다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황열병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하며(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입국 비자가 필요하다. 입국 비자 절차는 특별히 까다롭지 않으며, 돈($50)만 있으면 다 받을 수 있다. 인접국인 케냐, 르완다를 같이 여행하고자 한다면 동아프리카 비자($100, 3개월 동안 케냐, 르완다, 우간다 방문 가능)를 발급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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