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가성비 호텔 호텔 마이스테이스 후쿠오카 텐진 미나미(HOTEL MYSTAYS Fukuoka Tenjin Minami) - 후쿠오카 가성비 호텔, 텐진역 가성비 호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일본 여행지라고 할 수 있는 후쿠오카. 저렴한 비행기 삯과 모츠나베, 돈코츠 라멘 등의 맛있는 음식. 그리고 여러 백화점과 스트릿 브랜드가 몰려 있는 다이묘 스트릿.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후쿠오카를 찾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많지 않은 돈으로 항공권도 사고, 맛있는 것도 먹고, 쇼핑도 해야하기 때문에 숙소 또한 저렴한 것이 좋다. 그래서 추천한다. 후쿠오카 가성비 호텔, 텐진역 가성비 호텔, 위치가 좋아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
로비에는 2명 정도의 직원이 상주해 있고, 적어도 둘 중 한 명은 영어를 할 줄 안다. 아쉽게도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는데, 데스크 직원과 이야기할 내용은 체크인이 거의 다이기 때문에 이정도의 영어나 일본어는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혹시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면, 호텔 로비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구글 번역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로비에는 빗, 면도기, 헤어캡, 기타 등등의 어메니티가 비치되어 있으니 필요하다면 챙겨서 올라가면 된다. 또한, 커피 머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모닝 커피로 여행을 시작하는 것도 꽤 쏠쏠한 재미이다. 그 외 세탁기와 건조기도 이용할 수 있는데, 세탁기는 데스크에 이야기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건조기는 100엔을 지불하면 이용가능하다. 귀찮다면 세탁 서비스를 이용해도 되긴 하지만 좀 비싸다.
2인용 객실의 모습이다. 보다시피 방은 그리 크지 않다. 그런데 있을 건 다 있고 자는 데 지장도 없다. 방에는 TV,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이 비치되어 있고, 미니바,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식기 등의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비치되어 있다. 당연히 방마다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속도도 꽤 빠른 편이다. 방이 작다는 것을 제외한 특이사항은 없다.
3성급 비즈니스 호텔이기 때문에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성수기, 비성수기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가격이 변경되지만, 대충 1박에 5만원 정도. 호텔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세면도구, 수건 등은 챙길 필요가 없다. 일본 호텔의 특성상 방은 그리 크지 않는데, 자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다. 객실은 흡연실과 비흡연실로 나누어져 있는데, 비흡연자라면 무조건 비흡연실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환기를 한다고는 하지만 담배 냄새가 완전히 빠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흡연실밖에 남아있지 않다면 환기와 공기청정기 사용을 따로 요청하는 것이 좋다. 객실 내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가 배치되어 있는데, 직접 틀어도 되긴 하지만 숙소에 딱 들어왔을 때 담배 냄새가 나면 기분이 많이 상하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호텔 내에 주차장이 없어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유료 주차장을 사용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호텔을 기준으로 왼쪽에 형광펜이 텐진 역, 바로 오른쪽이 캐널시티, 오른쪽으로 조금 더 가면 하카타 역이다. 극강의 접근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추천!
자세한 정보를 보고싶다면 링크를 타고 가면 된다. (광고는 아니고 그냥 제가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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