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아프리카, 케냐] 아프리카 여행지 정보, 케냐(Kenya)

아프리카 여행지 정보, 케냐(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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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별별 랭킹

재미(1~5, 별이 많을수록 재미있다): ★★★★

-> 볼 게 많다.

감동(1~5, 별이 많을수록 감동적이다): ★★★★

-> 마사이마라 사파리가 그렇게 감동적이라고 한다.

치안(1~5, 별이 많을수록 안전): ★★

-> 밤에는 돌아다니지 말고, 낮에도 조심하자.

교훈(1~5, 별이 많을수록 교훈이 있다): ★★★★

-> 느낄 점이 많을 것이다.

물가(1~5, 별이 많을수록 저렴하다): ★★★

-> 막 엄청 저렴한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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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고, 탄자니아와 우간다, 남수단, 에티오피아, 소말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케냐의 수도는 나이로비이며, 언어는 영어와 스와힐리어를 사용한다.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스와힐리어이지만, 웬만한 여행 영어 정도는 알아듣기 때문에 그리 큰 불편함은 없다. 케냐는 넓은 땅만큼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는 국가이며, 한국에서도 유명한 마사이족이 존재한다. 종교는 개신교, 로마가톨릭 등과 같은 기독교가 78%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슬람교는 10%에 불과하다.

케냐의 마사이마라는 탄자니아의 세렝게티와 함께 아프리카에서 손꼽히는 사파리이며, 운이 좋으면 마사이마라에서 세렝게티 쪽으로 이동하는 수천 마리의 동물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마사이마라 사파리뿐만 아니라, 나이로비, 몸바사 등도 여행하기에 좋은 지역이며, 나이로비의 경우 큰 쇼핑몰들이 많고, UNON(the United Nations Office at Nairobi), 무한도전에 나온 코끼리 고아원, 기린 센터, 나이로비 국립공원 등의 볼 거리도 많다. 몸바사는 항구도시이며, 휴양지이다. Fort Jesus와 같은 유적지와 Mombasa Marine Park, Diani Beach 등이 유명하다. 또한, 해변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 등의 해상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케냐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비자를 따로 발급 받아야 하고 황열병 예방접종 카드인 Yellow card를 지참해야 한다.(사실,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입국 시 Yellow card를 요구한다. 물론 복불복) 3개월 여행비자의 가격은 $50이고, 동아프리카 비자를 발급 받는 경우에도 3개월 동안 케냐 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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