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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프리카,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 (Victoria Falls National Park) - 아프리카 여행,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여행

Travel/Zimbabwe

by KTC_KANG 2018. 11. 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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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

(Victoria Falls National Park)

- 아프리카 여행,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여행


빅토리아 폭포1


지금까지의 것들이 조연 혹은 엑스트라 급의 등장인물이었다면, 이 여행의 주인공은 바로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들은 빅토리아 폭포 관광을 위한 에피타이저에 불과했으며, 메인 메뉴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다.


빅토리아 폭포2


빅토리아 폭포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면 된다. 국립공원은 빅토리아 폴스 타운에서 걸어서 갈 정도로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타운 근처에 많은 숙소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숙소를 잘 골랐다면 숙소에서부터도 걸어서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다. 타운에서 먼 숙소를 고르고 택시를 타고 돌아다녀도 되지만, 매 끼니마다 택시를 타는 것도 고생이고 젖은 몸으로 택시를 타는 것도 고생이니 이왕이면 타운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는 것을 추천한다. 구글 맵으로 보면 타운 근처에 숙소가 상당히 많으니 그리 어렵지도 않다.



빅토리아 폭포3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은 딱히 없다. 입장료 $20을 제외하고. 그래도 챙겨가서 좋은 것들은 우산 혹은 우의, 비올 때 신기 좋은 신발 정도가 되겠다. 밖에는 비가 안 오더라도 폭포 안으로 들어가면 비가 올 수도 있고 폭포에서 튕겨저 나온 물 때문에 옷이 젖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성분들은 웬만하면 흰티를 피하는 것이 좋다. 물에 젖어서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아 그리고 집에 좋은 카메라가 있다면 꼭 가져오고, 만약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방수가 되는 최신 폰이나 방수팩을 구비해서 오는 것이 좋다. 핸드폰이 고장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지갑이나 여권 등이 젖지 않도록 방수 가방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냥 우의를 사서 주머니에 넣어다니는 것도 좋다. 아니면 방수가 되는 바람막이라든지. 다 필요없다면 그냥 20달러 들고 가면 된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고, 남은 것은 자연의 위대함 앞에 무릎을 꿇는 것밖에는 없다.



빅토리아 폭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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