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아프리카, 탄자니아] 탄자니아 여행 계획, 탄자니아(Tanzania, United Republic of Tanzania)

탄자니아 여행 계획, 탄자니아(Tanzania, United Republic of Tanz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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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별별 랭킹

재미(1~5, 별이 많을수록 재미있다): ★★★★

-> 세렝게티, 잔지바르 등 보고 즐길 거리가 많다.

감동(1~5, 별이 많을수록 감동적이다): ★★★

-> 세렝게티는 안 가봤고, 잔지바르에 갔을 때의 감동...

치안(1~5, 별이 많을수록 안전): ★

->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한 아프리카에서도 탄자니아는 최악으로 꼽힌다. 조심, 또 조심.

교훈(1~5, 별이 많을수록 교훈이 있다): ★★★★

->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모로 얻어가는 것이 많다.

물가(1~5, 별이 많을수록 저렴하다): ★★★★★

-> 물가는 정말 싸다. 아프리카 국가의 경우 공산품이 비싼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공산품, 농산품 가리지 않고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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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 동부 인도양에 면한 국가.

동쪽으로 르완다, 부룬디, D.R 콩고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위쪽으로 케냐 아래쪽으로 잠비아, 모잠비크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수도는 도도마이며, 주요 도시로는 다르에스 살람, 아루샤, 잔지바르 등이 있다. 언어는 스와힐리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공적 업무나 관광의 목적으로 영어 또한 사용하고 있다. 면적은 약 94만 7천 킬로 평방 미터로 세계 31위의 큰 영토를 가지고 있고, 인구는 약 5천만 명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다. 종교는 기독교가 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슬람이 30%, 토속종교가 30%를 차지한다. 그러나 토속종교는 통일된 하나의 종교가 아닌 각 부족 별로 내려오는 자신들의 종교를 의미하기 때문에, 기독교와 이슬람이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점점 토속종교를 믿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으며, 반대로 기독교와 이슬람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슬람의 성장이 괄목할만 하다.

사용하는 화폐는 탄자니아 실링이며, 2017년 12월 16일을 기준으로 1 달러 당 2,235.56 탄자니아 실링을 기록하고 있다. 치안 상태는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며, 특히 다르에스 살람의 경우, 프로젝트 버스(겉보기에는 공공 버스처럼 보이지만, 안에 타고 있는 승객은 전부 강도들이다), 택시 강도 등 여행자를 상대로한 강력 범죄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하지만, 아루샤나 잔지바르와 같이 외국인 관광객이 대다수인 지역의 경우, 치안 상태가 그리 나쁘지는 않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다르에스 살람(탄자니아의 예전 수도로 탄자니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아루샤(세렝게티 사파리의 거점 도시), 잔지바르(아프리카를 대표하는 휴양지로, 아름다운 해변과 수상 액티비티, 스톤타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를 꼽을 수 있으며, 케냐에 마사이 마라 사파리와 몸바사가 있다면, 탄자니아에는 세렝게티와 잔지바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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