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별별 랭킹
재미(1~5, 별이 많을수록 재미있다): ★★★
-> 볼 거리, 먹을 거리 정도... 액티비티 같은 건 그닥.
감동(1~5, 별이 많을수록 감동적이다): ★★
-> 프레디 머큐리를 좋아한다면 감동 받을 수도 있겠다.
치안(1~5, 별이 많을수록 안전): ★
-> 안 좋다. 도둑이나 소매치기가 많으니 조심...
교훈(1~5, 별이 많을수록 교훈이 있다): ★★★★
-> 아프리카, 인도, 아랍, 유럽의 문화가 뒤섞여 있어 이 부분이 상당히 흥미로웠다.
물가(1~5, 별이 많을수록 저렴하다): ★★★
-> 한국에 비해 저렴하긴 하지만, 여행지라 그런지 탄자니아 본토보다는 훨씬 비싸다.
아프리카, 인도, 아랍, 유럽의 문화가 뒤섞여있는 석조 건물로 이루어진 오래된 시가지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과거에는 아프리카와 인도, 아랍, 유럽을 잇는 무역 중심지로 기능하였으며, 노예 무역의 중심지였다. 지금도 스톤타운은 잔지바르에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전히 스톤타운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확장되어 있어, '스톤타운=잔지바르의 번화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슬람 양식의 사원, 성공회 성당, 성 요셉 성당, 노예 시장 유적지 등이 있으며, 잔지바르 만의, 아니 스톤타운 만의 짬뽕된 낯선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르에스 살람을 오가는 페리 선착장이 위치해 있어, 배를 타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지는 풍경이다.
[여행/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 프레디 머큐리 생가, 스톤타운(Stone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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